[30기 활동] 멘토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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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03.31. 월요일 오후 6시

 

 

 

장소

 

르네상스 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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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SOLUX를 수료하신 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인 멘토링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SOLUX 멘토링데이 행사는 더욱 깊이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는데요, 올해는 Epicode 창업팀에서 앱 프론트 개발자로 활약 중이신 김민진 멘토님과 삼성전자 모바일 광고팀 리더 및 수석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쿠팡에서 광고 플랫폼 개발 디렉터로 근무 중이신 최윤정 멘토님께서 참석하셔서 후배들을 위한 따뜻하고도 세심한 조언과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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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1 : 슬기로운 솔룩스 생활

김민진 멘토님

 

 

 

 

SOLUX에서 맺은 인연을 계기로 창업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현재 Epicode 스타트업의 코파운더이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활동 중이신 김민진 멘토님께서는 SOLUX 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창업 과정에서 체득한 통찰과 실질적인 조언을 중심으로 강연해 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소통 능력을 키우고 서비스 배포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운영진 활동을 통한 Ownership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더불어, 사업화 과정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MVP 개발, 그리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며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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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 : 21년차 SW개발자 선배님의 IT Industry 이야기

최윤정 멘토님

 

 

 

 

삼성전자 모바일 광고팀 리더 및 수석 연구원을 거쳐 현재 쿠팡에서 광고 플랫폼 개발 디렉터로 재직 중이신 최윤정 멘토님께서 IT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우리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IT Industry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를 중심으로 강연해 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팁들을 공유해 주셨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IT Industry에 발맞춰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더불어, 여성 개발자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넓은 무대에서 여성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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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진심 어린 조언과 생생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김민진 멘토님과 최윤정 멘토님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평소 품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며 각자가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SOLUX가 선후배를 잇는 따뜻한 연결의 장이 되어 더 많은 성장과 영감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